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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유럽 HMA 품목허가 승인 권고, 5천 억 유럽 시장 진출 “카운트다운”

2022-01-26
- 유럽 톡신 시장, 신규 소비자 지속 유입으로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10% 성장 전망
- 유럽 시장 70% 차지하는 주요 5개국 진출 속력…유럽 진출 5년 내 점유율 10% 달성 목표

휴젤의 유럽 진출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1분기 유럽을 향한 첫 선적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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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현지 시간으로 25일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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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Heads of Medicines Agencie)는 유럽 각국 의약품안전관리기구 연합체로 유럽 진출을 위한 허가 절차 시 해당 절차를 주도하는 주관 기관(Reference member state, RMA)이 결정된다. 휴젤의 ‘레티보’에 대한 품목허가 절차는 독일 식약처(BfARM)가 주도, 심사를 통해 허가 승인 권고 결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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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을 토대로 올해 2월 초부터 각국 의약품청에 레티보에 대한 판매 허가 승인 신청(National phase)에 돌입, 유럽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현지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5개국(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을 비롯해 승인이 진행중인 유럽 11개국 및 기타 국가 진출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개별 국가 승인 후 1분기 내 유럽향 첫 선적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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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휴젤은 지난 2019년 오스트리아 소재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폴란드, 독일 임상 3상(Bless 1,2)을 완료 후 지난 2020년 6월 유럽 11개국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현지시간으로 지난해 11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시설인 ‘거두공장’에 대한 EU GMP 승인을 획득하며 유럽 시장 진출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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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5천 억 규모로 추정되는 유럽은 중국, 미국과 함께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는 세계 3대 시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유럽은 최근 미디어 노출 증가에 따라 의료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며 이전 대비 시술 연령층의 다양화 및 남성 소비자의 신규 유입이 지속되는 추세다. 또한 전통 채널인 병원, 클리닉 외 시술 채널이 다변화되며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10%대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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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유럽 시장 내 빠른 침투를 목표로 파트너사인 크로마와 함께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크로마는 필러를 비롯해 스킨케어, 리프팅 실, PRP디바이스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다. 약 40년 이상 쌓아온 마케팅 경험과 성공 노하우는 물론 유럽 주요 10개국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어 보다 빠르고 전략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유럽 내 미용치료 분야 전문의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 베이스를 갖추고 있어 휴젤의 빠른 유럽 시장 안착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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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로마의 대표 제품 ‘세이파 필러(Saypha filler)’가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중심으로 이미 세계 60여 개 국가에 유통되고 있는 만큼 레티보와 세이파 필러 두 제품 간 시너지를 적극 활용, 유럽 진출 5년 내 현지 시장 점유율 1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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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보툴렉스는 6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대표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서, 지난해 한국 기업 최초로 진출에 성공한 중국 역시 론칭 첫 해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제품의 우수성 및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면서 “유럽에서의 품목허가 승인을 통해 보툴렉스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 유효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쌓아온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 역시 빠르게 안착하여 한국 제약 바이오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