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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1분기 매출액 413억, 영업이익 123억...”해외 시장서 선전”

2020-05-13
- 보툴리눔 톡신 해외 시장 매출 전년比 44.1% 증가…HA필러 해외 매출도 20.3%로 오름세
- 중국 시장 진출 가시화…올해 중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중국 판매 허가 획득 예상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12억 5,799만원, 영업이익 123억 1,141만원, 당기순이익 66억 9,567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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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 25.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9.8%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 시장 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필러 ‘더채움’의 판매가 다소 위축됐으나,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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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렉스의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1% 증가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3% 고성장했으며, 아시아 지역도 50.1%의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HA필러 더채움 역시 해외 시장에서 선전했다. 지난 1분기 더채움의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해 국내 매출 하락에도 국내외 시장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오름세를 기록했다. 매출이 가장 큰 폭 성장한 지역은 아시아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유럽 매출 역시 16.5% 늘며 지난해에 이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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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언택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사상 첫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 ‘iH.E.L.F’를 개최했다. 지난달 7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총 7회를 진행, 약 1,800여 명의 누적 접속자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휴젤은 올해 말까지 월 2회 iH.E.L.F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전국의 미용, 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이메일 영업 마케팅도 진행, 향후 포럼, 비대면 영업 등 지속적으로 언택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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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확대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가장 이른 진출이 예정된 중국은 지난달 보툴렉스 판매허가 신청에 대한 심사가 완료되었고, 올해 중순께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유럽 시장은 오는 2021년 허가를 목표로 상반기 내 판매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지난 1일 미국 현지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의 신임 대표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제임스 하트만’을 선임하며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휴젤은 올해 연말 경 미국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BLA)를 신청해 내년 말께 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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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관계자는 “남은 한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빅마켓 진출이 본격화되는 만큼 성공적인 시장 안착 및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