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의 병∙의원 전용 화장품 브랜드 '피알포([PR]4)'가 손상된 피부 장벽의 집중 케어를 돕는 보습제 ‘피알포 크림 엠디’를 출시, 병∙의원 전문 화장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규 출시된 피알포 크림 엠디는 화상,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 손상 부위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창상피복재’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바이오 기업 휴젤의 독자 개발 성분인 에이치이씨엠 리포좀(H.ECMTM liposome)을 함유해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보습력도 한층 강화했다.
더불어 다양한 테스트 진행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도 입증했다. 엄격하고 깐깐한 심사 기준의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상급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피부 감작성 및 피부 자극성 시험에서도 모두 ‘0등급’을 받았다.
이외에도 피알포 크림 엠디는 농축된 흰색 크림 제형의 보습제로 풍부한 보습감과 함께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피부 도포 시 백탁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휴젤 관계자는 “피알포 크림 엠디는 자사의 병∙의원 전문 화장품 브랜드 ‘피알포’의 첫 번째 의료기기 제품으로, 피부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휴젤만의 독자 개발 성분을 담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환자들을 위해 편의성과 접근성이 높은 제품들을 적극 개발,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의료 보험이 인정되는 비급여 품목으로 국내 병∙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