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6회에 걸쳐 진행한 ‘더채움 스타일 그랜드 론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휴젤의 HA필러 ‘더채움 스타일’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지역 의료진들과의 직접 교류를 위해 4월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 6월 29일 대전까지 총 5개 도시에서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의료인 350여 명이 참석, 더채움 스타일에 대한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했다.
세미나에서는 더채움 스타일의 개발 배경, 임상결과 등 제품에 대한 정보 공유와 시술 시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더채움 스타일을 연구개발한 이경호 연구소장은 기존 ‘더채움’ 브랜드 제품 고유의 고탄성 볼륨은 유지하면서도, 공정 개선을 통해 보다 쉬운 주입이 가능해진 더채움 스타일만의 특성을 의학적, 과학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더채움 스타일의 뛰어난 안전성과 효과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전국 각지의 의료진들과 보다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각 지역으로 찾아가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며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정보들을 바탕으로 향후 더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 개발 및 생산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더채움 스타일은 2014년 이래 700만 시린지 이상 판매를 통해 입증된 휴젤 HA필러 브랜드 ‘더채움’만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MFDS)와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인증을 받은 고품질 히알루론산과 전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한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해 제품 안전성을 높였으며, 더채움 고유의 ‘BI-HEXA’공법과 신공법 ‘4EFP(미세입자 균일화 공정)’을 적용, 한층 더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스타일 구현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