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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리도카인 함유 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 임상 1상 성공적 완료

2022-05-05
- 연내 임상3상 진입 및 2025년 품목허가 획득 계획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4일 리도카인 함유액상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의 임상 1상 결과보고서(CSR, Clinical Study Report)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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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102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염산염(Lidocaine hydrogen chloride)을 첨가하고 동결 건조한 가루 형태의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액상 형태로 만든 제형으로, 시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휴젤의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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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휴젤은 지난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G1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 계획서를 승인 받았다. 임상시험은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진행, 중등증 이상의 미간주름의 개선이 필요한 환자 총 3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을 통해 Allergan(앨러간)사의 보톡스® 투여군(대조군)과 휴젤의 HG102 투여군(시험군)으로 나눠 시험군과 대조군에 동일한 용량을 단회 투여 후 미간 주름의 개선 여부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대한 찌푸린 상태의 미간주름에 대해 시험자가 평가 했을 때 2단계 이상 개선을 보인 대상자의 비율을 대조군과 비교 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을 확인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새롭게 확인된 이상 반응 및 특이사항은 관찰 되지 않았으며 이상반응 발현율의 차이 또한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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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관계자는 “임상시험 결과 중등증 이상의 미간주름을 가진 환자에서 HG102의 투여는 유효성 측면에서 대조군과 유사한 미간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새롭게 확인된 이상반응 및 특이 사항은 관찰 되지 않아 안전하게 투여 가능 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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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는 국소마취제를 첨가해 그동안 보툴리눔 톡신 사용시 가장 큰 불편으로 지적되었던 주사 부위 통증 관련 환자의 편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생리식염수를 희석해 사용해야 하는 가루 형태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달리 액상 주사제는 희석 단계를 생략해 사용자의 편의성 및 시술의 안전성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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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2015년부터 HG102 개발에 돌입했다. 2018년 관련 특허를 국내에서 획득했으며 2020년 비임상시험을 완료하고 같은 해 10월 임상 1상 IND(임상시험계획)를 신청했다. 올해 임상 3상에 진입하고 2025년 품목허가를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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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휴젤은 탄탄한 R&D 역량과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에 어울리는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며 “향후에도 환자와 시술자 모두의 편의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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