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바이리즌(BYRYZN)’ 심포지엄(REASON SYMPOSIUM/이하 리즌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이 지난 1월 출시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중심으로 한 정보 교류 세션으로, 지난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미용ㆍ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웨비나(Web+Seminar)가 진행됐다.
이번 리즌 심포지엄은 제품 출시 직후인 2월 최호성 원장(피어나 의원)이 ‘바이리즌, 새로운 세대의 스킨부스터(Introducing Dermal Enhancement Program Using BYRYZN : A New Generation of Skin Booster)’를 주제로 처음 강연을 진행한 뒤 참석한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시리즈 형식으로 마련됐다.
김종우 원장(리쥬엘 의원), 김민승 원장(아이니 의원), 배우리 원장(나인원 의원)이 각 회차의 연자로 참여, 제품 소개와 더불어 국내 스킨부스터 시장의 현황, 향후 성장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바이리즌 실제 시술 영상을 기반으로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함께 소개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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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리즌 스킨부스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Reason of BYRYZN, Skinbooster)’를 주제로 한 1회차 강연에서는 제품의 특장점 및 사용 방법 등이 자세하게 다뤄졌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스킨부스터 시술에 최적화된 점ㆍ탄성을 가지고 있으며, HA(히알루론산) 성분의 함량이 높아 물광 효과, 주름 개선 등 연령대별 피부 고민에 폭넓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2회차 ‘왜 바이리즌 인가(What’s New, Why BYRYZN?)’ 강연에서는 제품의 다양한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수면 자세 및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얼굴 주름(Sleep line), 목 주름(Neck line) 등은 라이프 스타일이 개선되지 않으면 치료가 어려운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이런 환자들에게 즉각적이고 빠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비 가교 물광주사보다 유지 기간이 길고,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물성의 볼륨 필러보다 거친 피부(Skin roughness) 개선의 측면에서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도 강점이라고 발표했다.
마지막 3회차 ‘파운데이션과 메인터넌스 개념을 활용한 복합 시술 전략(Strategy in Dual Treatment : Foundation and Maintenance)’에서는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역할과 활용 가능성에 대해 조명했다. 미백, 진정 관리 등 여러 레이저 시술을 주기적으로 받는 환자들의 경우 기초 피부가 건강해야 하는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종합적인 시술 계획에 앞서 피부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Foundation treatment)하는데 도움을 주는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스킨부스터가 보툴리눔 톡신, 필러에 이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어 이번 리즌 심포지엄 역시 국내 의료진들의 관심 속에 성료했다”며 “휴젤이 의료진과 소비자들에게 이유 있는(by reason) 선택지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영업, 마케팅 행사를 기획해 바이리즌의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보툴렉스’, HA필러 브랜드 ‘더채움’, 프리미엄 스킨부스터 브랜드 ‘바이리즌’,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병의원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 ‘[PR]4’, 의료용 봉합사 브랜드 ‘블루로즈 포르테’, ‘블루로즈 클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리딩 기업으로서 글로벌 학술포럼 ‘H.E.L.F’와 온라인 학술포럼 ‘H.O.P.E’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