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눈부신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휴젤의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휴젤, ‘2021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21-05-27
- 적극적인 제품 R&D 및 사회 소외 계층 위한 CSR 전개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 국내 1위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 내 K-바이오 위상 높여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2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1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 기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 미래 행복 대상은 미래 세대의 행복을 위한 사회적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는 ‘국민이 행복한 사회 환경 정착’이라는 주제 아래 각 분야에서 공헌한 기관/기업을 발굴, 휴젤은 국민 건강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ew Hope, Better Life’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이뤄온 적극적인 제품 R&D와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CSR 활동 전개 등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젤은 회사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에 대한 지속적인 R&D 활동을 전개, 미용과 치료 영역을 넘나드는 제품 활용 분야 확장 및 시술자와 소비자(환자)의 편의 향상을 위한 제품 제형 다양화 등에 힘써왔다. 그 결과 현재 ▲눈꺼풀 경련 ▲미간주름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소아뇌성 마비 첨족기형 ▲눈가주름까지 총 5개의 적응증을 획득했으며, ▲과민성 방광 ▲경부근긴장이상 적응증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한 시술 시 환자들의 겪는 통증 최소화를 목표로 전 세계 최초 무통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개발을 위한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CSR 활동에도 힘써왔다. 그 일환으로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소외층을 위한 물품 기부를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미혼모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론칭, 해당 캠페인을 포함해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약 18억 원 상당의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제품을 전달했다.

 

회사 본사가 위치한 강원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도 전개 중이다. 대표적으로 2013년부터 에너지 빈곤 가구를 위한 연탄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2019년까지 총 60가구에 1만 4,200여 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으며, 대면 활동이 어려웠던 지난해에는 ‘춘천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1만 여장을 기부, 현재까지 총 5만 4,000장의 연탄을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강원 지역 대학 및 협회에 지속적으로 기부금도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1위 보툴리눔 톡신, HA필러 기업으로서 해당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 내 K-바이오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은 현재 전 세계 28개국에 진출, 특히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하며 국내 바이오 시장의 새 역사를 썼다. 중국에 이어 올해 유럽, 내년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시장에 국내 바이오 기업의 저력을 펼쳐 보이며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의 주 동력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국내 1위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