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과 휴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의 모델 ‘몬스타엑스 형원’이 비영리 단체 ‘여울돌’을 통해 희귀질환을 앓는 환아들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웰라쥬는 지난 1월 브랜드 공식 모델인 몬스타엑스 형원의 생일을 맞아 형원과 함께 구성한 특별 콜라보 기획세트를 마련, 해당 기획세트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에게 전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수익금 일부와 함께 형원 역시 개인 후원금 통해 기부에 동참, 보다 많은 환아들의 치료 지원이 가능해졌다. 웰라쥬와 형원이 여울돌에 전달한 후원금은 피부 질환 환아 5명과 희귀 질환을 앓는 환아 25명에게 전달됐다.
웰라쥬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브랜드 공식 모델인 형원은 물론, 웰라쥬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분들의 참여로 이뤄진 프로젝트라 더욱 뜻깊다”며 “희귀질환 아동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